[HUNTER]헌터장화가 있어 장마가 무섭지 않다👢☔️

작년보다 장마가 더 길다는 얘기를 신경 쓰고 있었는데, 마침 방문한 파주 아울렛에서 행사하고 있는 헌터를 발견,,,,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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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%로 할인이지만 당장 다음날부터 비온다는 소식에 현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했다🥺(인터넷구매가 더 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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숏장화, 롱장화, 이 사이에 종아리까지 오는 거 다 신어봤는데 길이순서대로 불편하다.
근데 생각보다 잘 벗겨진다. 신기전까지 누가 벗겨줘야 벗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전-혀! 그냥 평소 신발 벗든 한쪽발로 한쪽발 잡아서 벗고 나머지 한쪽만 잡아서 벗으면 된다.
이렇게 말하는 나는 롱을 샀다👶
숏, 미들 보다 롱이 더 예쁘기도 하고 솔직히 장화 신는 날은 바람 불고 사방팔방 빗방울에 다 젖을 날 신을텐데 숏, 미들은 비가 안으로 들어갈거 같아서
완전 방어되는 롱으로,,,!!!
저번주에 비가 많이 온 날 있었는데 다들 화장실에거 발 닦거나 바지 젖는다고 불평붕만할때 나혼자 편-안👶 내 양말은 뽀송뽀송🧦
기상청에서 비가 계속 온다해도 기분이 좋다.
나는 장화를 신으면 되니까 >_<
혹시나 고민하고 있다면 얼른 사서 뽕 빼기를 추천한다. 겨울에 두꺼운 양말 신고 눈 많이 오는 날도 신을 수 있다는 점⭐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