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블루보틀 머그컵] 도자기 컵

BLUEBOTTLE CUP 이번으로 2번째네

집에서는 안에 내용물이 보여야 먹어서 기존에 구매한 더블월로 잘 쓰고있다.

회사에서도 블루보틀 갬성을 느끼고싶은데 막상 내용물은 보여지는게 싫어서 도자기컵으로 구매했다. 

하 갬성이 나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구나,,

이 컵에 맛없는 회사커피를 타먹으면 그조차 미소가 자연스레 나오는 맛으로 바꿔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오산이였다.

맛은 별개다.

그래도 일할때마다 한모금씩 먹으면 기분좋다..

이런 소확행이 있어 회사생활 더욱 즐거워지는게 아니겠는가 ^^ 

스타벅스 도자기컵이 대체로 크고 무거워서 당연히 이 머그컵도 무거울줄 알았는데 340ml인가 조금 들어가서 그런지 매우 가벼워서 놀랬다 !

귀여워 귀여워 귀여워

보고 잉? JAPAN? 했다. 한국에는 만드는 곳이 없낭?

응 커피맛과 별개.